래퍼 치타가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치타의 전속계약이 6일부로 종료된다. 소속사는 그동안 C9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성장해준 치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밝혔다. 전속계약은 3월 12일로 종료되었다. 치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계약할 소속사는 MLD 엔터테인먼트라고 전했다.
치타는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탄건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고 부터라고 생각한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1위를 하고 솔로곡 'CHEETAH ITSELF'를 발매했다. 랩실력뿐만 아니라 노래 보컬실력도 인정받으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그램 출연당시 발매한 노래 Coma 07은 폭발적인 인기르 끌어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햇다. 치타는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했는데 프로듀스 101,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러브캐쳐2,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치타의 앞길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