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전성기를 누리던 조형기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방송계에서 은퇴했다. 지금은 TV 어느 곳에도 나오지 않아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조형기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조형기
- 생일 : 1958년 10월 15일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80cm
- 몸무게 : 85kg
- 혈액형 : O형
- 학교 : 서울수송초등학교 - 경성중학교 - 보성고등학교
- 종교 : 개신교
과거 뺑소니 사건
조형기는 과거 뺑소니를 저지를 적이 있다. 그가 1982년도에 데뷔했고 사건은 1991년도에 있었으니 이미 연예인으로 유명할 때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사건은 국방부 홍보 영화 촬영을 위해 강원도에 갔을 때 일어났다.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던 조형기가 사람을 쳤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숨기고 도망간 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알 것이다. 술을 마신채 사람을 친 것, 죽은 사람을 숨기고 도망간 것 둘 중 하나만 하더라도 큰일인데 두 개가 합쳐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판례에서 많이 사용되는 심신 미약을 이유로 형량이 경감되어서 징역 5년을 살았다. 그런데 가석방 조치로 7개월 뒤 사회로 나온다.
의외인 점은 큰 사건이에도 언론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위 신문기사의 빨간 네모가 조형기에 대한 기사내용이다. 지금 같은 사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덕분에 조형기는 이후로도 전성기를 누리다가 나중에서야 사람들이 하나둘씩 알게 된다. 결국 조형기 하차요구가 심해지고 지금은 방송에 나오지 않고 있다.
조형기 근황
지금은 2017년 황금알을 마지막 방송으로 방송계에서 은퇴한 상태다. 지난 2023년 4월 24일 오랜만에 조형기가 얼굴을 비쳤는데 조형기의 지인인 한지일의 페이스북에 사진이 올라왔다. 한지일은 거동이 힘든 자기를 위해서 차를 태워줘 고맙다며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최근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진을 보면 국내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