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
첫 번째 영화는 클레멘타인이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영화 중 하나로 네이버 평점기준 9.38, 다음기준 9.2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거의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영화의 한 줄 감상평을 보면 극찬일색인데 정말 재미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긴다.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들은 10점을 매기며 인정한다는 영화다. 스토리도 연출도 북두의 권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으로 나온 이동준이 이 영화에 많이 투자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다. 영화의 한줄평 중에 남자 친구집에 클레멘타인 DVD가 있는 걸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댓글도 있다. 이 정도면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가?
불꽃슛 통키
실제 일본만화 피구왕 통키의 실사판이다. 이 영화 또한 다음기준 9.4로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이다. 실제 만화에서 초등학생들이 외모가 실제 어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만화와 싱크로율을 높기 위해선지 영화에서도 이걸 반영해 초등학생 역할로 20대 30대 성인배우를 썼다. 한줄평 중에 힘들 때 보면 삶의 위로가 되는 영화라는 평이 있는데 이걸 보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불꽃슛통키는 1993년도에 개봉한 오래된 영화로 지금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리얼
앞서 나온 영화들과는 다르게 이 영화는 다음기준 평점 3.7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소개하는 영화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이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김수현의 비주얼은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김수현은 이영화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을 정도로 자신 있었던 것 같다. 김수현은 이 영화를 기준으로 이후로 2023년 2월 지금까지 다른 작품활동이 없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싶지만 사실 나도 스토리를 잘 모르겠다.
다세포소녀
이번엔 바로 앞에 나온 영화 리얼보다 더 낮은 평점 2점을 받은 영화다.(예상할 수 있듯이 평점순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웹툰 다세포소녀를 실시판으로 제작한 영화다. 관객들은 주연으로 김옥빈이 출연했고 원작이 있는 영화라 그래도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될 거라고 기대하고 관람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평점이 2점인 건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영화를 제작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영화가 망해버렸다. 내용은 나도 모르겠다.